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2단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건강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맨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부터 약간은 자유로워졌었는데요 

 

 

이제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해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4일부터 실시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썸네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11.7일 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가 적용되었습니다~

 

기존의 3단계 체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 되었습니다.

 

정부는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해 11.24화 자정부터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조정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는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입니다

 

1.5 단계는 지역적 유행개시

 

2단계는 지역유행이 급속 전파 전국적 확산이 개시될 때 입니다.

11.24화 자정부터 적용되게 됩니다.

 

2.5단계는 전국적 유행이 본격화 

 

3단계는 전국적 대유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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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조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에서는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그 외 중점관리시설은 21시 이후 영업금지

 

일반관리시설은 이용인원 제한 강화가 됩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을 먼저 이해해야합니다.

 

다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변화

우선 1.5단계에선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클럽-룸살롱을 비롯한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의 이용 인원이 시설 면적 4㎡(약 1.21평)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지만 2단계에선 아예 영업이 중단됩니다

 

노래방 역시 '인원 제한' 방식에서 '9시 이후 운영중단'으로 조치가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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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페의 경우 1.5단계에서는 테이블 간 거리두기를 하면 되지만 2단계에선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음식점도 2단계가 되면 밤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게 됩니다.

 

카페에서의 여유를 즐길 수 없게됩니다.

 

이 밖에 일반관리시설 14종 가운데 결혼식장·장례식장의 경우 이용 인원 제한이 1.5단계 4㎡당 1명에서 2단계 100명 미만으로 확대되고 예배나 법회 등 종교활동은 좌석수가 30% 이내에서 20% 이내로 축소됩니다.

 

등교 인원도 3분의 2에서 3분의 1로 줄어든다.

 

다만 고등학교는 2단계에서도 3분의 2 기준이 적용된다.

 

스포츠 관람은 10%만 입장가능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번 격상 조처가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유행 상황에 따라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거리두기 격상 결정이 늦은 게 아니냐는 질의에 "거리두기 1.5단계의 경우 수도권은 기준에 맞게 격상했다.

 

이번 2단계 (격상) 조치 역시 기준에 맞기 때문에 격상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반장은 "'현재 거리두기 2단계니까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나가게 되면 여러 사적 모임이 줄고, 사적 공간에서 나타나는 코로나19 발생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이렇게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과 2단계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1/29 - [분류 전체보기] - 3차재난지원금 시기 금액 대상 알아보자~